[재밌는 유머] 넌센스퀴즈 & 짧은유머, 웃고 행복해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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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분들이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동심을 잃어 가고 있는데요. 반면, 아이들의 순수하고
재미나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치 사라졌던 동심들도 다시 샘솟는 기분입니다.
아이들의 재치를 통해 잠시 웃을 수 있는 몇 가지 일화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.
일화 1 | 뱅어포 |
점심시간에 뱅어포조림이 나왔는데 애들이 "선생님~이게 뭐예요?"라고 물어서 "뱅어포라고
하는데 멸치 친구예요~"라고 알려주었다. 그리고 한참 뒤에 밥을 안 먹고 장난치는 친구가
있기에 밥 안 먹고 뭐하냐고 물으니 " 멸치 친구 먹고 있는데요??!!" 라고 대답했다는 일화
일화 2 | 김치 |
김치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밥을 한참이나 먹고 있길래 밥 안 먹고 뭐하고 있냐고
물으니 " 선생님~ 늙은 김치는 못 먹겠어요~ " 라고 대답해서 늙은 김치가 뭐지? 하고 봤더니..
배추의 잎 부분.
일화 3 | 나쁜 짓 |
틈만 나면 손가락을 빠는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엄마는 ‘손가락 빠는 짓은 나쁜 짓이고
나쁜 짓을 하면 배가 나온다'고 일러 두었다. 그후 다행히 손가락 빠는 것을 멈췄는데, 어느 날
엄마를 따라서 시장에 갔던 아이는 임신한 아줌마를 발견했다. 그리곤 아줌마에게 다가가 배를
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. "나, 아줌마 무슨 짓 했는지 다 안다"
입가에 작은 미소가 지어졌나요? ^.^ 그렇다면 여러분의 동심이 아직 살아있는지도 모르겠습
니다. 다음으론 짧지만 강력한 패러디 유머 몇 가지를 소개할텐데요. 잘 기억해 뒀다가 힘없이
처져있는 동료에게 웃음의 핵폭탄을 날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답변 부분의 검정 블럭은 드래그하여 확인해주세요.
코가 작으신분들 먹으면 코가 커지는 음료? 코카콜라 피박에 광박 쓰리고에 멍박까지 판을 엎고 싶을 때 먹는 음료? 파토레이 신용 불량자에게 힘내라고 권해주는 음료? 가프리 과외 선생님에게 수고 하셨다고 부모님이 주는 음료? 레쓴비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은일 있을 때 드시는 음료? 칠순사이다 술먹은 다음날 견디라고 먹는 약? 견디셔 여자친구가 없는 분 이약만 먹으면 여자들이~ 우루루 꽃미남이 되고싶은 남성 이약을 드세요! 원빈디 |
쳇바퀴같은 업무에 시달리는 동료들에게 자기계발서나 외국어 관련 서적도 좋지만 얇은
유머집 한권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. 웃음은 각 종 질병을 예방하는 방탄 조끼
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. 육체와 건강 정신의 조화를 위해 웃음의 긍정 효과를 누려 보는
건 어떤가요. ^.^
오늘의 유머 포스트를 보시고 일상에 지친 여러분에게 작은행복이 전해졌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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