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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밌는 유머] 넌센스퀴즈 & 짧은유머, 웃고 행복해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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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11-06-28 13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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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분들이 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동심을 잃어 가고 있는데요. 반면, 아이들의 순수하고

재미나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치 사라졌던 동심들도 다시 샘솟는 기분입니다.

아이들의 재치를 통해 잠시 웃을 수 있는 몇 가지 일화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.

 

 

일화 1 뱅어포

점심시간에 뱅어포조림이 나왔는데 애들이 "선생님~이게 뭐예요?"라고 물어서 "뱅어포라고

하는데 멸치 친구예요~"라고 알려주었다. 그리고 한참 뒤에 밥을 안 먹고 장난치는 친구가

있기에 밥 안 먹고 뭐하냐고 물으니 " 멸치 친구 먹고 있는데요??!!" 라고 대답했다는 일화

 

 

일화 2 김치

김치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밥을 한참이나 먹고 있길래 밥 안 먹고 뭐하고 있냐고

물으니 " 선생님~ 늙은 김치는 못 먹겠어요~ " 라고 대답해서 늙은 김치가 뭐지? 하고 봤더니..

배추의 잎 부분.

 

일화 3 나쁜 짓

틈만 나면 손가락을 빠는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엄마는 ‘손가락 빠는 짓은 나쁜 짓이고

나쁜 짓을 하면 배가 나온다'고 일러 두었다. 그후 다행히 손가락 빠는 것을 멈췄는데, 어느 날

엄마를 따라서 시장에 갔던 아이는 임신한 아줌마를 발견했다. 그리곤 아줌마에게 다가가 배를

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. "나, 아줌마 무슨 짓 했는지 다 안다"

 

 

입가에 작은 미소가 지어졌나요? ^.^ 그렇다면 여러분의 동심이 아직 살아있는지도 모르겠습

니다. 다음으론 짧지만 강력한 패러디 유머 몇 가지를 소개할텐데요. 잘 기억해 뒀다가 힘없이

처져있는 동료에게 웃음의 핵폭탄을 날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답변 부분의 검정 블럭은 드래그하여 확인해주세요.

 

코가 작으신분들 먹으면 코가 커지는 료?    코카콜라

피박에 광박 쓰리고에 멍박까지 판을 엎고 싶을 때 먹는 음료?   토레이

신용 불량자에게 힘내라고 권해주는 음료?   가프리

과외 선생님에게 수고 하셨다고 부모님이 주는 음료?    레쓴비

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은일 있을 때 드시는 음료?    칠순사이다

술먹은 다음날 견디라고 먹는 약?    견디셔

여자친구가 없는 분 이약만 먹으면 여자들이~    우루루

꽃미남이 되고싶은 남성 이약을 드세요!    원빈디

 

 

쳇바퀴같은  업무에 시달리는 동료들에게 자기계발서나 외국어 관련 서적도 좋지만 얇은

유머집 한권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. 웃음은 각 종 질병을 예방하는 방탄 조끼

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. 육체와 건강 정신의 조화를 위해 웃음의 긍정 효과를 누려 보는

건 어떤가요. ^.^

 

오늘의 유머 포스트를 보시고 일상에 지친 여러분에게 작은행복이 전해졌길 바랍니다. 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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