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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 택시요금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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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608회 작성일 11-08-13 22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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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 요금

 

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.

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

헌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 원만 주는것이 아닌가.

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.

"할아버지, 요금은 만원입니다."  

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이 다가 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.

"이눔아!

23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봤다 ,이눔아! "

 

 

 

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.

"할매요 ! 5500 원 입니데이~"

"우 짜꼬? 기사 양반요,

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(후진) 좀 해 주소.

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..."

기사가 말했다.

"할매요, 됐심더. 고마 내리이소."

할매가 말했다.

"어데요!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.

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주소..."

기사 : ???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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