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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기 동기 여러분!!!

새 해  복 많이 받으시게~

신명수, 김흥술, 최돈우

우리 3명 2010년부터 2년간 17기 동기회를 이끌며 부족함이 많았네.

더 잘 더 활성화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네.

그렇지만 금년부터 차기를 이끌게 될 차재윤, 심우용, 조규형 친구를 열심으로 돕겠네.

그리고 차기에서는 졸업 30주년 행사도 있고하니

모든 친구들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 돕고 협력하며 잘 살아보세.

더 많은 친구들이 이 동문 홈페이지에서 마음을 나누고 소식을 듣고하며

만나지 못하는 물리적 어려움을 풀었으면 좋겠네.

여기, 2년 동안 운영한 상황을 첨부하니 출력해 보시기 바라네.

모든 친구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....

         2012. 1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신명수, 김흥술, 최돈우